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사(불멸의 그대에게) (문단 편집) === 그 외 능력 ===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생물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감지하고, 구구와 린이 서로 좋아한다는 느낌을 알아챈다.[* 다만, "좋아한다"라는 감정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 전자의 경우 시커먼 빛 덩어리같은 것이 주위에 아른거리며, 후자의 경우 반딧불이같은 하얀 빛 덩어리가 아른거리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살아있는 동물이 죽는 순간에는 불쾌한 감각과 고통이 전해져 온다고 한다. 이로 인해 피오란과 함께 게를 잡아 요리할 때에 힘들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때문에 구구와 함께 지낼 때엔 구구가 생선 등의 요리를 도맡았다. 74화에서 녹은 철로 삶아진 끝에 '강한 의지를 육체에 전달시킬 능력'을 얻게 된다. 의식을 잃거나 몸이 산산조각난 상황에서도 의지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듯하다. 녹은 철에 삶아지는 과정을 통해서 작중 거의 처음으로 불사가 '능력의 각성'을 하게 되었다. 녹은 철을 손에서 만들어내고도 괜찮을 만큼 열을 견디는 재생력을 갖게 된 것이다.[* 국수를 복제해내는 등 액체를 만드는 것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액체 상태의 철을 만드는 것 자체는 이전에도 할 수 있었을 듯 하다.] 초반부에서도 '부활의 주기가 짧아졌다'는 내용은 나오지만, 이 정도의 극적인 성장은 없었다. 81화에서는 만들어낸 물체에서 다시 물체를 만들어내었다. 이를 활용해 늪속에서 나무를 뻗어내며 노커를 건져올리고 그 나무에서 다시 칼을 솟아내며 노커를 처치했다. 본래 불사는 베끼고 있는 생명체의 몸만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모든 물체와 얇은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의식적으로 끊어내거나 거리가 멀어지지 않으면 연결된 물체는 곧 불사의 몸이고 영역이다. 이 얇은 막의 범위는 ‘감각야’ 라고 하는 감각의 범위에 해당하며, 수련하여 그것을 넓히면 만들 수 있는 물체의 크기도 커지고 불사 자신의 주변 범위를 탐지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불사가 감각야를 넓히면 큰 배를 만들 수 있게 되며, 그 배가 자기 몸인 듯 거기에 닿는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또 거기서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불사가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가 된다(=완성된다)는 말은 세계를 다 담을 넓이의 감각야를 불사가 갖게 된다는 의미였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